오늘 방문한 곳은 운서역, 운서동에 위치한 카페 름입니다
영종도 갈일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근처에 맛있는 수플레를 파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어요
▲ 운서역에서 가까우니 위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 주차장은 카페 앞쪽에 3-4자리 있습니다
요새 코로나때무네 사람많은 곳은 못가겠고..
그래서 서해쪽으로 왔는데 사람들이 좀 없더라구요!!
각종 음료와 디저트도 팔고 여기는 브런치카페여서
브런치도 너무 맛있어 보였지만..!!
수플레케이크에 반해서 방문하게 되어
아아2잔과 수플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당
(간만에 카페인 섭취 해보겠습니닷)
저기 문 바로 왼쪽옆에 의자처럼 생긴 갈색의자있죠??
그게 스피커였어요ㅋㅋㅋ 저런 스피커 처음봤어요!! 어디서 음악이 나오는거지 했더니 저기서
의자인척하면서 스피커역할을 하더라구요 신기신기
이 날은 소나기가 많이 오던 날이었는데 카페 도착할 땐 안오더가 카페에서 있으니 비가 내리더라구요
추적추적하게 내려서 멍때리면서 보게되는 비 풍경이었습니다ㅋㅋㅋ
살짝 배고파서 수플레 굽는 냄새에 어여 나오라고 주문까지 걸고 있었어요 헤헤
수플레케이크 등장!! 양도 푸짐하고 정말 폭신해서 그 촉감이 너무 좋았어요ㅠㅠ
원래는 조리시간이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생각보다 일찍 받았어요!!
요 옆에 메이플시럽을 뿌려가면서 먹으니 달달함이 더 증폭되어서 좋더라구요
역시 디저트는 달아야해에.. 그래서 아아랑 먹어야해에..
오늘도 손모델이 되어주는 나의 짝꿍님>.<
영상은 덤이예요
어머 이런건 찍어야해
내사랑 울라프와 해바라기가 있어서 같이 찍었더니 더더욱 잘 나온 사진^.^
시그니처 메뉴가 수플레케이크이니까 운서역이나 운서동 방문하실 때 카페 름 추천해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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