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예산카페] 기분이 좋던 꿀꿀하던, 오늘의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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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기들과 모여서 후딱 지나간 주말.

부릉이를 타고 추천해주고 싶다는 카페를 가는길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이런데 어디에 잇는거지 싶었는데 보이는 카페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내려서 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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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오피스텔 아래는 1층카페로 되어있었다

 

 

뭘 먹지 모 먹지 고민하다가

아인슈페너(모든카페의 아인슈페너 먹을 기세)

기분크림라떼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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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안녕🎄

 

 

 

 

카페 인테리어는 시스루커튼으로 은은하게 햇빛을 가려주면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사진찍을쯤에 햇빛이 은은하게 비춰서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지엇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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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중에 저런 블루스트 스피커 사고싶다고 했었다. 사면 맨날 놀러가야지 크크

 

 

 

 

크리스마스 전에 방문을 했어서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작년엔 왠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안나고 연말도 진짜 연말인지.. 느낌이 안와닿았다

끙 그냥 기분이 그래ㅋㅋㅋㅋ

시간만 가는 기분~.~

 

 

 

 

동그란 원판쟁반을 처음 보기도 했고

맘에 너무 들어서 5분동안 친구랑 사진만 찍었다

 

맛은 맛없없이즤요ㅠㅠ 부드럽고 부드러웠다

 

 

거기에 살포시 마카롱데코도 해주면

오늘의 기분 쥬아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