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카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커피와 빵이 있는, 아우어베이커리

 

 

오늘 방문한 카페는 강남 논현쪽에 위치한 아워베이커리입니당.

더운 여름이 슬슬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와서 코에 바람도 좀 넣을겸 룰루랄라 카페로 갔죠!

겸사겸사 볼일도 있구요ㅎㅎ

 

 

선정릉역 1,2번 출구로 나와서 삼성파출소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당

 

 

건물이 자연스럽게 있어서 순간 지나칠뻔 했어요

건물이 생각보다 크고 천장이 엄청 높은게 밖에서도 보여요!!

인기 있는 카페인걸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네요ㅎㅎ

 

 

 

앞에 표지판도 거울로 되어있어서 여기서 은근 포토존이 많아요 

그리고 건너편엔 커다란 포토존이 있어서 그 쪽에서 사진들 많이 찍더라구요

저는 혼자 잠깐 들른 상태라 아쉬운마음에 탐방하며 가게 사진을 찍었답니당

 

 

공사장 느낌도 나면서 세련된 느낌이 커요옹 확실히 분위기가 다릅니다ㅎ.ㅎ

 

 

 

 

 

 

 

 

 

 

 

 

서울 카페중에 빠지지 않는 이유가 다른 카페들과 디저트에 차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

빵이 맛있다고 다들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저도 그런 설레는 마음을 안고(빵순이 N년차) 이런 빵 저런 빵 둘러보았습니다ㅎㅎ

 

그 중에서도 첫 방문인만큼 시그니처메뉴 한번 먹어봐야죠!

더티초코와 아아를 주문했습니당.

 

 

진동벨 조차도 너무 예쁘당 크흡

 

 

 

심플하게 제공되었어요~

더티초코가 크리스피한 빵이여서 저렇게 편하게 잘라먹게끔 접시말고 쟁반에다가 제공을 해주셨어요

저는 왜 이렇게 제공된건지 몰랐지만 먹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자른 단면을 보여주고 싶어서 찍은 사진.

옛날에 에어셸이라는 공기들어간 초코가 있는데 큰 버전? 같은 맛이었어요ㅎㅎ

크리스피하면서 초코고 맛있고 아아랑 먹으니 조합이 굿굿ㅠㅠ

 

아워컬러어

 

내 인생의 반을 상징하는 아워란 단어가 있어 너무 좋았던 카페

친구들에게 이 카페사진 보여주니 다같이 놀러가서 단체샷 찍자구 했당ㅎㅎ 

코로나가 풀리면 꼭 가즈앙ㅠㅠ 사룽해 

마무리는 쓰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