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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맛집::마라맛집 마라룽샤

by 률률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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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 률률입니당


오늘은 굴포천에 약속이 있어서 친구들을 만나다가
출출해서 요기때우는정도(?)의 맛집을 찾았습니당


​어떤 친구의 왈-
마라탕먹쟈~하길래
마라맛집을 눈여겨보고 있었긴 했는데
그말은 성지가 되었다고 하죠ㅋㅋㅋㅋㅋ


마라맛집 마라룽샤로 고고링-
마라탕은 한번밖에 안 먹어봤는데 은근 끌리는 맛 때문에 나중에 또 생각나는 맛이예요







종류가 엄청 다양해요!!
세트(코스)들도 많구 메뉴들도 많구
우리는 선택장애들이구
필수적인 마라탕은 시켰구
99999


하지만 결정장애극복자들이 메뉴를 주문해주었습니당





마라집에 왔으니까 마라탕 필수로 주문!!
처음 먹었던 마라탕과 맛이 다르고 향신료맛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친구는 항신료맛 많이 안 강하고 맛있었다고한당

생각해보면 나는 향신료에 강하다 생각했눈뎅...
(​고수마스터뿜뿜)

하지만 첫 맛만 향신료 강하게 생각이 들고 나중엔 그맛에 혀가 익숙해져서 무의식적으로 맛있게 먹고있다고한당...중독마라..맛있마라...





삼삼한 계란보끔밥도 같이!! 볶음밥 넘 조아영...
마라탕 국물이랑 먹으면 굿굿




마라덕후가 추천해준 지삼선
가지,감자,피망을 밀가루반죽 묻혀서 살짝 튀긴 뒤 양념에 버무린 요리라던데
지점마다 맛이나 레시피가 조금씩 다르듯
친구가 말했던 튀김요리는 아니당ㅠㅠ
그래도 양념이 맛있어서 다들 잘 먹었당!!


나중에 찹쌀탕수육을 추가로 더 시켜서 면/밥/튀기코스를 피니쉬하였당 (​칭따오는 필수필수~)





1시간 모임갖고 빠이빠이하는 쿨한 친구들ㅋㅋㅋ
근처 미니스톱가서 각자 원하는 두유/아이스크림/커피로 후식을 즐겼당


조만간 이 마라번개모임은 또 모일것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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