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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마라탕맛집] 단골집 없어져서 정처없이 먹다가 이제야 정착한, 마부마라탕 부평점

by 률률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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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마라탕 부평점

식약처인증음식점 / 주차장따로없음

부평로데오거리에선 좀 떨어져있지만

멀지 않은 거리이다

친구에게 추천받고 갔을땐 처음 들어본 곳인데

검색해보니 체인점이 은근 많고

평도 너무너무 좋았다

너무 설레는뎅..? 내 입맛에 맞으면 딱 되겠다 싶었다

홀은 테이블 5개가 있어서 적당했다

거의 배달을 많이 주문해서 먹는듯했다

코시국에 홀에서는 거의 안먹겠지만

나는 대부분 홀에 방문해서 먹었지롱 히히

따듯하게 나와서 금방 먹으니 음식이

더 맛있는 덕도 있다

 

 
 

마부마라탕 부평점 메뉴판 참고!.!

나는 마라샹궈보단 마라탕이 더 극그극호라서!

여기서도 마라탕을 택했다 히히

메뉴판 옆에는 이렇게 실사도 같이 있는데

마라샹궈도 맛있어 보인다 추릅..😋

그리고 사이드메뉴로도 처음 보는 메뉴들도 있는데

다는 못 먹을듯 하여 다음을 기약하며

마라탕 주문 고고고!

정돈도 깔끔하고 야채들 상태나

해산물도 좋아보여서 더 믿음이 갔다!.!

예전에 다른 음식점 갔을땐 중국인들도 오셔서 드셨는데 다양한 두부들을 많이 넣어드셔서

놀랐다 나는 야채60퍼 고기20퍼 두부20퍼 이렇게 넣는듯하다😌😌😌

그리고 마라탕의 영원한 단짝 고수도

넉넉하게 넣어주긔🌿

재료를 담고 마라탕/마라샹궈 중 골라서 주문하고

고기 추가여부 알려주시고 매운맛 설정하면 끝!

중간맛 마라탕

요즘 매운걸 안먹기도 하고

이 음식점의 마라가 나에게 맞을지도 몰라서

중간맛으로 주문-

다행히 맛있게 매웠고 마라도 적당한게

딱 내서타일!! 근데 다음엔 더 맵게 먹고싶다힣

마라소스 더 달라고 하려다가 참았담

 

 

순한맛 마라탕

그리고서 한달 뒤에 마라탕 불호하던 짝꿍을 꼬셔

마부마라탕 데리고와서 같이 마라탕을 먹었다

나완 다르게 맵찔이고(?) 고수도 못 먹어서

볶음밥을 메인으로 시켜주고

마라탕은 순한맛으로 주문하구 고수는 따로 달라고 해서 주문하였당

아물론!!! 꿔바로우도 시켰지롱😉😉

볶음밥

볶음밥 좋아하는 짝꿍쓰

처음엔 평범해보여서 엥 이랬는데

둘다 먹고나서 엌ㅋㅋㅋㅋ이랬다

완전 맛있는데?! 간도 딱 적당하고

마라샹궈였으면 그 소스에 비벼먹었을텐데 싶다

(+ 홀에서 주문하고서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데

배민으로 어떤분이 볶음밥3개만 주문을 해서

짝꿍이랑 그거 듣고 엄청 놀랐음ㅋㅋㅋㅋ

우리가 먹어보고 이해했던 주문이었다는

스토뤼)

 

 

꿔바로우

꿔바로우도 진짜 좋았던게

튀기자마자 소스뿌려 제공되었기때문에

엄청 바삭하고 쫀득하구 맛있었음

그리고 소스가 새콤달콤해서 진짜 내서타일❤️

아 여기 왜 내스타일범벅이냐구~~

하면서 다음에 또 오자했더니 콜이래😗😗😗

이렇게 마라탕 데이트 추가욥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본적도 있는데

양도 진짜 많고 따듯하게 잘 오기때문에

배달주문으로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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