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인천맛집] 골목에 있는 줄서서 먹는 동인천중국집, 용화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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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에서 근무하는 짝꿍의 맛집리스트중

하나인 용화반점!

오래된 중국집인데 평일이나 주말에 항상

오픈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도 주말에 오픈런으로 기기!

 

 

 

 

 

용화반점

매주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 11:30 -20:00

15-17시 : 브레이크타임

 

 

 

11시쯤에 도착하니 앞에 3팀이 기다리고 있어서

우리도 어여가서 대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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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줄 서 있는거 보시고 공갈빵 하나씩

나눠주셨다ㅎㅎㅎ 선물받으면 기분이 좋당

하지만 밥을 먹기 위해 참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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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음식의 향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계속 홀만 쳐다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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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의자가 있지만

이미 우리 앞에 2팀이 있어서🥲

서서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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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0분 후딱 기다릴 수 있어요

짝꿍이 평일에 밥 먹으러 왔다가 먹고서 맛있다해서

추천해가지고 온 곳이라 더욱 더 기대되버리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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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반점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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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반점 내부엔 이렇게 중국스러운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그리고 테이블도 동그랗게 5테이블이 있었고

웨이팅 줄은 길어졌는데 우리는 다행히 첫 타임에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혼자 오신 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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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간짜장/볶음밥/탕수육 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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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서 나오는 기본찬들~

김치가 나오니 반갑다잇

짜장면엔 역시 김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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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주민들도 많이

오는지 편한 차림으로 오신분들도 있고

관광으로 놀러오다가 들르신

분들도 있는지 가족단위로도 많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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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천주민인데 왜 이제야 왔는지

아직 세상에 많은 맛집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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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안에 남자사장님이 계시는데

주문을 받자마자 조리가 들어가고 탕수육도 수제로 바로 튀겨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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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포스느낌이 나서 그런지 더욱더 기대가 되었지여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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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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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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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먹어본 인생탕수육중에 2등임..

갓 나온 바삭함 속에 새콤한 소스가 어우러져서

찍먹을 좋아하는 나에겐 이 상태로 입 안에 털고싶었다😗😗

게다가 이 소스가.. 다른 중국집들은 달달하기만 한데 여기는 새콤한 맛이 더하다! 원래 탕수육본토소스는 새콤하다 하긴 하는데.. 순간 중국에 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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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먹 좋아하는 짝꿍도 바삭한 탕수육에 감탄했지만 조금 시간지나고서 눅눅해지니

더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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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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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쓰가 조아하는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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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밥알이 날라갈 것 같은데 짜장소스랑 비벼서 딱 먹으니 촉촉해져서 넘나 마싯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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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하나 더 주문하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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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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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두두둥

이땐 간짜장에 한창 빠져 있어서 용화반점에서도 주문쓰! 맛은 간간했지만 약간 아쉬운 느낌ㅠㅠ

춘장이 좀 약한 맛이었다 좀만 진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