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던 동네에 청리단길로 새로 단장한 공간이 있어서
자주 놀러갔었는데 최근엔 많이 못 놀러가서
오랜만에 시간되는겸해서 청리단길을 가보았당
맛있는 커피랑 디저트 먹고 싶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마음에 드는 분위기에 카페가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547번길 8-4 1층
요새 좋아하는 카페 분위기와 비슷한 코지커피
차가운 분위기이지만 따듯한 분위기인듯한 반전분위기인 카페?!
막상 설명하려하니 이상하네 ㅋㄷ
사실 코지커피에서 유명한 디저트는 프로즌스모어이지만!!
오늘은 케이크나 타르트가 먹고 싶어서 온 것 이기에
다음을 기약하면서 치즈타르트를 주문했지롱
커피는 아아와 바닐라라떼로 주문~
날씨는 맑아서 채광이 카페로 들어오니 분위기가 따사로웠지만
인테리어는 시티적인 느낌이었다
근데 이런 인테리어 넘나 좋은걸?! 막상 집에는 이렇게 못해놓으니까
이런 공간에 찾아가는걸 좋아하는 것 같다
커피랑 디저트 너무너무 만족!!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도 많았고 핫플을 잘 찾아서 왔다 싶었쥐
가면 갈수록 맛있는 디저트들이 많아져서 큰일이다..
이젠 같은 디저트말고 다양한 디저트를 접해보는게 올해의 목표 중 하나
타르트와 아이스크림의 달달한 조합
조금씩 떼서 야금야금 커피랑 먹어주니 너무나 좋았다
포크조차도 너무너무 귀염뽀작한 코지커피ㅠ.ㅠ
나중엔 프로즌스모어를 먹으러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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