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청카페]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고양이발걸음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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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네용

요새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어딜 못나가고

마스크때문에 너무 답답해여ㅠㅠ

그래도 만날 약속은 잡으면서 간다는..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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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쪽에 청리단길이 생겨서

카페들과 옷집이 즐비해있는데

그곳중에 한곳을 가봤어요~

동물들도 있다는 카페입니다

 

 

부평구청역과 굴포천역 사이에 위치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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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교회 바라보고 오른쪽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보입니다😊😊

 

 

 

 

 

작고 아담한 카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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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도 2인기준 5-6개 정도 있구요

저녁즘에 갔는데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뜻밖에 인절미 같은 갱얼쥐도 봐서

어찌나 좋던지ㅋㅋㅋㅋ

 

 

 

메뉴판사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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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선 타르트의 도우를 만들고 계셨어요!!

그 특유의 반죽냄새가 은근 좋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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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전에 잠깐 온 카페인데

디저트까지 흡입할뻔;;

(저녁엔 맛난거 먹을거니까 먹고 싶은거 참긔)

 

 

주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궁

다 제스탈이여서 계속 두리번두리번

 

 

물 마실 수 있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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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밖에 나가질 못해서

이것저것 찍어보네요ㅋㅋㅋㅋ

 

 

 

제가 앉았던 옆테이블에 인테리어 되어있는고

 

카페이름답게 냥이들이 많아욥

실제로도 보고싶었는뎅 없어서 아쉽아쉽

 

 

저는 간단하게 코코넛라떼로 주문했어요

베트남에서 유명한 코코넛커피를

여행갔다가 사왔어가지구 가끔씩 먹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커피는 카페올때만 먹는 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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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과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떨고

곧 다가오는 행복한 날을 위해 축하해주면서

맛난거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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