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초코송이 하얀버전인 '하양송이' 냠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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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저런 과자나 초콜렛 다 먹어보는편이다

그러다가 맘에 드는게 좁혀지만 그 제품들만 사먹고있는데...

요새 과자업체들끼리 경쟁이 심한지 자꾸 새로운걸 만들어낸다 그러니 나는 사먹을 수 밖에^_ㅠ

먹을때마다 후기 같은 걸 기록해보자해서 남기게 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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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초코송이 하얀버전인 하양송이를 구매해보았다

(사실 동네마트엔 없어서 출근길에 있는 마트까지 갔는데 다행히 있어서 구입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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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하양송이

2개묶음 : 1200원(36gX2개)

1개 : 800원(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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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는데 하양송이를 2개를 묶어서 팔더라

근데 옆에는 조금크게 1개로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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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과자를 사면 한방에 해치우는 편이었다면,

요새는 과자를 사면 쟁어두고 먹는 스타일이라 작게 2개로 포장되어있는걸로 구매했다

마트 자체에서 2개묶은게 아니고 출시할때부터 2개로 파는듯했다

붙어있는 부분을 보면 테이프가 되어있는데 점선이 있어서 힘을 주면

손쉽게 끊어진다(너무 잘 끊어져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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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송이는 보시다시피 화이트초콜렛버전인가? 생각하고 갔었는데

하얀치즈맛이란다 생크림도 들어갔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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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에 브이브이하고있는 하양송이가 넘 귀여워서 둘다 찍어주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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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박스를 점선에 따라 개봉해주고

과자봉지를 꺼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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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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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손바닥만 정도 해줘야하는데 작은걸로 샀으니 당연히 주먹사이즈겠지..?

아님 내가 손이 큰 걸 수도 있다

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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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니 고소달달한 치즈향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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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안 먹은지 엄청 오래됐는데~ 하양송이 보고서 먹으니까

생각이 사라졌다

이것도 달달한치즈맛이고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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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머리가 하얀색이라 더 버섯같이 생겼지만 달달하고 고소해서 더 맛있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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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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